歌詞
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
くたびれた一日の終わりに落とす涙
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
私はどこに向かって行くのだろうか
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
痛いほど苦しんだと思っていたのに
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
まだずいぶん残ってるみたい
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
この広い世界にひとりのように
아무도 내 맘을 보려 하지 않고
誰も私の心を見ようとしなくて
아무도
誰も
눈을 감아 보면
目を閉じれば
내게 보이는 내 모습
私に見える私の姿
지치지 말고
疲れないで
잠시 멈추라고
しばらく止まれと
갤 것 같지 않던
晴れそうもなかった
짙은 나의 어둠은
濃い私の闇は
나를 버리면
私を捨てれば
모두 갤 거라고
すべて晴れると
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
笑う人たちの間で異邦人のように
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
ひとりだけ何もかもを失った表情
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
無我夢中でしばらく走っただろうか
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
いまはとても遠くなった夢たち
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
この長い悲しみが終わるだろうか
언제가 한 번쯤
いつか一度くらい
따스한 햇살이 내릴까
暖かい日差しが降り注ぐだろうか
나는 내가 되고
私は私になって
별은 영원히 빛나고
星は永遠に輝いて
잠들지 않는
眠らない
꿈을 꾸고 있어
夢を見ているの
바보 같은 나는
馬鹿みたいな私は
내가 될 수 없단 걸
私になれないことを
눈을 뜨고야
目が覚めて初めて
그걸 알게 됐죠
それを知ることになった
나는 내가 되고
私は私になって
별은 영원히 빛나고
星は永遠に輝いて
잠들지 않는
眠らない
꿈을 꾸고 있어
夢を見ているの
바보 같은 나는
馬鹿みたいな私は
내가 될 수 없단 걸
私になることはできないことを
눈을 뜨고야
目が覚めて初めて
그걸 알게 됐죠
それを知ることになった
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
ある日 ある時 ある場所で
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
私の小さな世界は笑ってくれるだろうか